초중고 조기유학

일생 중 가장 감수성이 예민한 10대에 유학을 결정하는 것은 정신적 신체적으로 엄청난 변화이며, 남은 일생에 크나큰 영항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감수성이 풍부한 시기인 만큼 조기유학의 결과는 많은 것을 얻는 것으로도 잃는 것으로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의 성공 여부는 무엇보다도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자기 자신과 본인의 진정한 주체성 확립에 달려있음을 반드시 인지해야 합니다.
개성을 중시하고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교육하는 캐나다 교육환경에서 선진문화와 생활 가치관을 직접 접해보고 학교, 홈스테이 또는 기숙사 생활을 통해 말과 문화가 다른 많은 사람과 교류하면서 세상에 존재하는 여러 가지 관점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주변의 사람과 사물을 대하고 보는 관점과 이해의 폭이 넓어지며, 논리적으로 주변 시설을 분석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캐나다 유학을 통해 외국 친구들의 생활 모습과 사고방식을 접하게 됨으로서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외국인 친구들과 사귀면서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키게 됩니다. 유학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 영어에 흥미를 가진 사람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영어에 자신감만 붙으면 눈에 띄는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유학 초기에 가졌던 유학 목표를 항상 상기하고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으면 영어가 충분히 능숙해질 수 있고, 세계인으로서 자질도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또한, 외국에 나가면 새삼 자신이 자랑스런 한국인임을 깨닫게 됩니다. 수많은 외국인 속에서 한국에 대해 알릴 수 있는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함으로써 진정한 주체성을 확립할 수 있고, 한국의 가족과 지냈던 편안한 생활과 다른 홈스테이 가족과의 생활은 새삼 한국 가족의 소중함, 부모님의 사랑과 깊이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